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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다이어트 1일차

by 멋쟁이하하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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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목표

오늘 23년 4월 3일 금일부터 다이어트를 선언합니다

저는 몸무게 현재 95.5kg에 키 180cm이다 

정상적인 다이어트 목표를 정해야 하나 현재 나의 목표는

1kg이라도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 GPT한테 물어봤다 얼마나 빼야 하나. 

체중 관리 지수인 체질량지수(BMI)를 이용하면, 키와 몸무게를 고려한 정상 체중을 쉽게 추정할 수 있습니다. 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kg/m^2로 표시됩니다.
180cm 키와 95.5kg 몸무게의 경우, BMI는 약 29.5입니다. 이는 비만에 해당하는 수치로, 정상 체중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정상 체중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몸무게 범위 내에 머물면서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되는 체질량지수 범위는 18.5 ~ 23입니다. 따라서 180cm 키의 경우, 정상 체중 범위는 약 63 ~ 77kg 사이입니다. 이에 따라, 95.5kg에서 정상 체중까지 감량해야 하는 몸무게는 약 18 ~ 32.5kg 정도가 됩니다

 

다이어트 동기

불과 1년 전만 해도 70kg 후반에서 80kg 초반을 왔다 갔다 했었다

그리고 꾸준히는 아니지만 자전거 라이딩과 산행 그리고 트레킹을 즐기며 살았다.

직장을 옮기면서 책상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점점 몸의 움직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먹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고

먹다 보니 더 먹고 싶어지고, 없던 식탐이 생기기까지 했다.

어는 순간부터는 나의 몸이 돼지가 되어 가고 있는다는 걸 인식하지 못했다.

 

시간은 정말 아우토반처럼 빨리 지가 갔고, 나의 몸도 빠르게 찌고 있었다.

정말 충격적인 건 몇 달도 되지 않아 10kg 20kg가 늘어갔고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나를 코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지경에 일으렷다.

하지만, 나는 먹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몸에 이상이 생기다.

원래 기관지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코골이가 점점 심해져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자야 하는 지경에 일으렷다.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았는데 

살이 찌는 것도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한다. 나의 몸이 나를 망치고 있었다.

그리고, 발톱 깎기도 정말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2층 정도 계단도 힘들어서 숨이 찼다.

조금만 빨리 걸어도 힘들었다.

최악은 더 이상 예전을 옷을 입지 못하고 매 계절 새로 옷을 사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허리가 36inch ~38inch까지 늘어 갔다.

그래도 난 계속 먹었다. 미친 듯이

주말엔 맛집을 찾아다녔다 미친 듯이.

 

 

이렇게 다이어트 시작한다.

약도 먹어 봤고, 운동은 힘들고 귀찮아서 하기 싫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것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다.

식단표 그런 거 없다.

 

아침, 와이프가 주는 대로 먹을 것이다.

점심, 회사 구내식단 그대로 먹지만 양은 3분 2 정도 줄여서 먹을 것이다.

저녁, 이것이 문제다. 정말 배고 고프고 그동안 스트레스 푼다는 이유로 퇴근을 7시에 하면

         거의 11시까지 먹었다. 심지어 어제는 12시 치킨을 시켜 먹었다. 

          더 이상은 안된다 해서  금일부터는 탄수화물을 확 줄일 예정이고 과식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래서 오늘의 식단은 작은 고구마 4개와 맥반석 계란 작은 거 2개 우유한컴,  오렌지 반조각을 먹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 속이 편해질 것이다.

그동안 아침에 더브록 했다.  매일 늦은 시간까지 참지 못했다.  솔직히 지금 글을 쓰는 am12:01분인 순간도

배가 고프지만 물을 한 컵 먹고 잘 것이다.

 

결론,

나는 오늘부터 식단을 줄이는 것만으로 다이어틀 실시한다.

그리고 일주에 3일 정도는 식사 후 산책을 다닐 예정이다.

실행하고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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